조선어

주자이거우에서 체험하는 생태 낙원

criPublished: 2024-09-30 04: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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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터넷에서 한 관광객이 유라시아 수달 한 마리가 우아한 자태와 날렵한 동작으로 맑은 물 속에서 춤 추듯 노니는 모습을 찍어 올린 영상이 떠돌았다. 이 무용수가 바로 '수중 발레리나'로 불리는 유라시아 수달이다.

수달

유라시아 수달은 몸매가 매끄럽고 모피가 비단결처럼 반들반들하며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어 물속에서 활공하는 날개처럼 생겼다.

청둥오리

주자이거우는 청둥오리의 천국이기도 하다. 그들은 물 위를 한가롭게 헤엄치거나 때때로 물속으로 들어가 먹이를 찾기도, 친구들과 장난을 치기도 한다. 또 때로는 조용히 물 위에 떠서 눈을 감고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주변의 고요함을 즐긴다.

주자이거우는 자연 풍광의 보물고일 뿐만 아니라 생물 다양성의 천국이다. 이 신비한 땅에서 신기한 생명체들은 상호 의존하고 균형을 이루며 주자이거우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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