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이거우에서 체험하는 생태 낙원
판다 '작은 선물'
판다 '작은 선물'은 이곳의 스타 중 하나다. 해외에서 온 판다 '작은 선물'의 일거수일투족은 많은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풀밭에 한가롭게 앉아 새콤한 대나무를 씹어 먹기도 하고 고개를 들어 먼 곳을 바라보기도 하는 천진난만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판다 보호 연구원 관리처 부처장인 두샤오밍(杜曉明)은 "얼마 전 쟈우하이 판다 보호 연구원에 판다를 보러 온 관광객 두 명이 이 곳에 사흘 동안 머무를 정도로 판다를 사랑했다"면서 "주자이거우는 날씨가 시원해 판다가 야외에 나가 놀기를 원하며 관광객들은 판다를 더 많이 만날 수 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야외에 나무와 그네 등 놀이기구를 더 늘려 판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주자이거우에는 현재 야생 판다 31마리가 있고 부근 공원에 22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이 자연 보호 구역에는 판다 외에도 귀여운 생물들이 많다. 척추동물 47과 170종이 살고 있으며 이 중에는 금사후, 소영양, 흰입술사슴, 눈표범, 돈점박이 표범, 화관조 등 희귀 동물들도 있다.
다람쥐
금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