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심천 발전으로 보는 개혁개방 40년

criPublished: 2018-05-28 18:05:56
Share
Share this with Close
Messenger Pinterest LinkedIn

1980년 8월 26일, 제5회 전인대상무위원회 제15차회의에서 경제특구 설정을 공식 비준했다. 외신에서는 '중국의 대변혁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1984년 1월 등소평 동지가 주해경제특구를 시찰하면서 사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등소평은 '특구는 창구'라고 표현했다. 등소평이 1984년 처음 심천을 방문했을 당시 심천특구의 발전과 전국의 개혁개방에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주면서부터 농촌에서 도시에 이르기까지, 연해에서 변방에 이르기까지 중국 전역에는 개혁개방의 물결이 세차게 일기 시작했다.

1982년심천심남대로(深南大道)의모습

4개 경제특구가 설립된 후 1984년에는 잇달아 14개의 연해도시를 대외개방했으며 1988년에는 해남을 성을 승급하여 경제특구로 획분했고 1990년에는 상해 포동을 경제특구로 지정했다. 그렇게 중국의 개혁개방은 빠르게 전개됐다.

1992년 봄, 등소평은 다시 심천을 방문하여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중국 사상해방의 봄을 알렸다.

심천 사구 공업구의 여성 노동자

首页上一页123全文 3 下一页

Share this story on

Messenger Pinterest Linke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