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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중한 고위언론인포럼 15일 개최

criPublished: 2021-09-15 18: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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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중한 고위언론인포럼이 15일 온-오프라인 결합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중한 관련 부문과 30여개 주류매체 책임자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포럼에 참석해 코로나19 방역 협력 중의 책임과 담당, 인문교류 심화 등 의제를 에워싸고 열 띤 토론을 가졌다.

서린(徐麟)중앙선전부부부장겸국무원보도판공실주임과황희한국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포럼에참석해축사를발표했다.

서린 주임은 “최근년래 양국 지도자들의 전략적인 리드하에 중한 관계 발전은 양호한 태세를 보였다”고 표시했다. 그는 “올해와 명년은 ‘중한 문화교류의 해’이고 명년은 중한 수교 30주년을 맞게 된다”며 “양국 매체가 양자관계 발전의 주류와 방향을 정확하게 장악하고 코로나19 방역 협력에 관한 기사를 잘 보도하며 언론협력에 입각하여 여론 전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내길 바란다”고 표시했다.

황희 한국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양국이 함께 비대면 문화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언론과 디지털기술을 통해 양국 국민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질수록 양국은 더 깊은 신뢰와 우의를 쌓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언론은 반드시 디지털기술이 갖다주는 시대적 변화를 주목하고 양자 인문교류 촉진과 문화 공감대 확대 등 방면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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