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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중한 고위언론인포럼 15일 개최

criPublished: 2021-09-15 18: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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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점원(杜占元)중국외문국국장은“코로나19상황에서언론은중한민중이서로를알아가고서로간이미지를부각하는주요루트로서그역할이더욱뚜렷하고책임이더욱명확하다”며“양국언론은방역협력의새로운진척과경제복구발전을적극추진하는등에있어서적극적인역할을발휘하는데관해충분히보도해야한다”고표시했다.

김한규 21세기 한중문화교류협회 회장은 포럼에서 “한중 고위 언론인 포럼은 지난 13년간 양국관계가 어려울 때도 양국의 고위언론인과 정부 고위인사가 만나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을 통해 양국 우의에 도움이 되는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표시하면서 “21세기 한중교류협회는 앞으로도 그동안 쌓아 온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한중 양국이 더욱 더 진정한 의미의 전략적협력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장휘 중앙방송총국 아시아아프리카지역보도센터 부주임은 포럼에서 “양국 주류매체는 책임감이 있어야 하며 객관적으로 양국 민중 특히 젊은 층에게 진실한 상대방을 소개해야 한다”며 “양국 언론은 도전을 기회로 전환하고 적시적으로 소통하며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며 공감대를 늘리고 공평하고 객관적인 정의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표시했다.

포럼 현장에서 중국 외문국과 21세기 한중교류협회는 협력협의에 서명했으며 인민넷과 한국중앙일보는 “90허우가 보는 중한 우호협력” 숏클립 대회를 함께 가동했다.

제13차 중한 고위언론인 포럼은 중국국무원보도판공실과 한국문화체육관광부가 지도하고 중국 외문국과 21세기 한중교류협회에서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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