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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호 중한일 3국협력사무국 사무차장: 3국의 협력은 지역과 세계에 대한 기여

criPublished: 2019-12-25 14: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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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많이 강조한 부분들인데 여러 가지 산업, 인공지능 시대가 오고 산업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여러 가지 고령화 사회도 새로운 현안이 되었습니다. 3국이 강점을 가지고 새로운 시대, 디지털 경제든, 과학기술혁신의 시대든 협력해 나가기로 한다고 강조하였고 특히 3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서 협력을 많이 하기로 했습니다.

예를 들어 환경오염문제라든가 미세먼지라든가, 특별히 고령화 문제, 기후변화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실생활 관련된 부분에서 협력을 더욱 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더 나아가서 저는 3국이 3국의 협력과 발전만이 아니라 +X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만 아세안에 대해서 또는 2030 SDGs 라고 해서 유엔에서 설정한 지속가능개발 목표가 있습니다. 이런 분야에서도 3국이 협력해서 지역이나 세계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도 많다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3국이 이런 새로운 비전의 목표 하에서 이제 또 새로운 길을 많이 걸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자】 2020년 새해가 다가옵니다. 새해 축복의 말씀 부탁 드려도 될까요?

【강도호차장】중한일3국국민들이항상아침에뉴스를들을때일본의좋은소식도듣고또중국에서기쁜소식도듣고한국에서도마찬가지고그런마음으로항상연결돼있고좋은소식을듣기바랍니다.중국의복숭아꽃을보면3국시기도원결의의얘기를많이들을겁니다.그랬듯이서로가좋은방향으로연상되는좋은소식이많이있기를기다리고또한중한일정상회의가소원이이루어지는도시라는의미의성도(成都)에서개최된만큼성도시민들의바람,중국국민의바람처럼중한일3국의여러분도새해소원성취하시길기원합니다.새해복많이받으시길바랍니다.

취재기자: 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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