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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11년이 지나도 가장 몰입감 있는 3D 영화로 평가 받아

criPublished: 2021-03-22 18: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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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2'는나안(裸眼)3D 기술을적용해관객들이안경을쓰지않고도3D 관람효과를체험할수있는것으로알려졌다.

시대가 발전했다. 11년 동안 중국은 IMAX 영화관이 급속히 확장되어 현재 전국 202개 도시에 716개의 IMAX 영화관이 있다. 3D 영화도 점점 보편화되고 있고 '유랑지구' 개봉후 중국의 SF 영화도 돌파를 가져왔다.

하지만 3D 영화를 받아들이는 관객들이 많아질수록 질 좋은 3D 콘텐츠가 제대로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다. '아바타'가 가장 효과가 좋은 3D 영화라는 평가를 받는데는 많은 대작 영화들처럼 술수를 부리지 않는 데 있다.

카메론은 창작은 인간성과 인간의 의식, 문명의 미래를 탐구하는 것이지 상업적 관점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순수함을 추구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해 왔다. 그는 기술은 중국의 공상과학영화(SF)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중국의 시각 특수효과 회사들은 이미 전 세계의 다른 시각 특수효과 회사들과 경쟁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공상과학영화(SF)가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한 해답은 사회에서 찾으라고 카메론은 조언한다.

카메론은 "공상과학영화(SF)는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나쁜 미래를 막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번역/편집: 이향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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