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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11년이 지나도 가장 몰입감 있는 3D 영화로 평가 받아

criPublished: 2021-03-22 18: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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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베이징에는 IMAX 상영관이 3곳 밖에 없어 교통이 불편했던 중국영화박물관은 '아바타' 상영 이래 30분 만에 1500여 장의 영화표가 매진됐고 이례적으로 자정판까지 상영됐다.

IMAX 상영관이 1곳 밖에 없는 상하이에서는 영화 표를 사기가 더 어려웠다. 혹독한 추위를 뚫고 새벽부터 줄을 선 상하이 시민들은 100m가 넘는 긴 줄을 서기도 했다. 30분 만에 3일 연속 IMAX 티켓이 매진되자 '춘윈' 기차표 구하기보다 더 힘들다는 반응도 나왔다. 영화 흥행으로 티켓 값이 치솟아 120원 선이던 IMAX 티켓 가격이 200원 가까이로 치솟고 암표가 1000원 선에 거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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