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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주산(舟山)자유무역시범구,최고선박유공급기지로성장할까

criPublished: 2018-01-04 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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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관구는 한 세관에서 다른 소속의 세관으로 넘어가는 구역을 말하며 주산은 전국적으로 처음 '과관구' 급유을 실시했는데 주산, 녕파, 온주, 태주, 가흥 등 다섯 개의 연해항만과 급유협의를 달성하고 상해, 남경 등 다른 세관의 항구에도 연료를 공급해 과관구, 과항구에 보세유를 직접공급하기에 이르렀다. 이로인해 그 공급량은 60만톤에 달했고 동기대비 150%이상이 증가했다.

11월말까지 절강자유무역시범구에 새로 등록된 기업은 3723개이고 등록된 자본은 1588억 원에 달하며 그중 연료취급 기업은 724개로 등록된 자본은 685억 원이다.

올해 9월에는 절강성 인민정부가 주최하는 제1회세계원유비즈니스대회에서 사우디아람코, 엑슨모빌, 셰브런 등 38개의 세계 500대 석유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절강자유무역시범구의 유류 전반 산업사슬의 발전전략을 모색했으며 현장에서 유류 협력 프로젝트 20개가 성사되었는데 그 전체금액은 573.7억 원에 달했다.

앞으로 절강자유무역시범구는 일련의 산업사슬을 구축한 뒤 선박금융보험, 해상법률 등 보다 높은 선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2030년에는 주산 보세유 공급량 약 2천만톤을 목표로 하고 있고 외항선박으로부터 벌어들이는 수입 15억 달러, 선박 거래액 약 150억 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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