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고전]배와 수레가 닿는 곳, 사람의 힘으로 갈 수 있는 곳, 하늘 아래 모든 곳, 땅 위의 모든 곳, 일월이 비추는 곳, 서리와 이슬이 내리는 곳

criPublished: 2022-09-27 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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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주석은중화문명의유구한발전역사와단합과통일을추구하는중화민족분투의역사에착안해중화민족은영광도치욕도함께하는하나의운명공동체라고지적했다.그러면서중화민족을하나의큰가정에비유한다면여러민족은이대가정의구성원이고이런구성원들이모여화합을이루나같지는않은‘화이부동(和而不同)’과조화롭게함께사는‘화해공생(和諧共生)’의‘다원일체(多元一體)구도’를형성한다고지적했다.

2015년1월시진핑주석은윈난(雲南)을돌아보면서바쁜일정에도서신을주고받았던누장(怒江)주궁산(貢山)두룽족(獨龍族)누족(怒族)자치현간부와군중대표들을머나먼궁산기슭으로부터쿤밍(昆明)으로불러만났다.이는시진핑주석이여러민족을마음에둔한가지사례에불과하다.서북지역의톈산(天山)기슭에서중부의우링산(武陵山)산악지대에이르기까지,서남쪽의윈난에서서북지역의초원에이르기까지시진핑주석의‘소수민족연분’은중화민족은하나의‘다원통일체(多元統一體)’임을구현했으며여러민족가치관의상호소통과문화정체성의끊임없는증진을추진하기도했다.

‘56개 민족의 형제와 자매는 한 집이다’. 여러 민족의 응집력과 구심력, 정체성을 끊임 없이 증진시켜야만 중화민족의 운명공동체도 점점 더 견고해지고 그 역량도 점점 더 강해지게 된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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