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허저족의 역사

criPublished: 2019-07-30 18: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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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초에 이란현성과 부근 여러 마을에 사는 허저족의 대부분 사람들이 만족을 따라 민족성분을 만족이라 했다. 특히는 여러 마을들에서 농사일에 종사하는 허저인들은 청나라 옹정제이래 약 2백년을 거치면서 생산생활방식에 큰 변화가 생겼고 어릴 때 민족언어를 상실한 일부 사람들은 자연적으로 만족에 동화되었다. 당시 혼동강 연안에 사는 허저족이 1700명,우수리강류역에 400명으로 총 인구가 2100명에 달했다.

1931년 “9.18사변”이 일어나 일본 제국주의가 동북을 강점하고 그후 위만주국을 세운후 허저족인들은 반침략과 반노역, 반박해의 투쟁을 견지했다. 일본침략자들은 허저족들에게 흡연증을 발급하고 이들이 아편을 피우도록 유도함으로써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아편중독과 아편의존증이 생겼는데 이는 실제적으로 만성적인 학살이었다. 1932년에는 허저족의 거주지역이 일본침략자들에게 강점된지 8개월말에 송화강특대홍수가 발생했고 이어 역병이 돌아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1945년 9월 3일에 중국인민은 소련홍군과 함께 전 동북을 해방했고 이때부터 허저족은 일본과 괴뢰반동세력의 통치에서 완전히 탈리했고 다른 곳에 쫓겨갔던 사람들도 고향에 돌아왔다.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하면서 허저족인들은 새로운 역사시기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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