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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팀, 중일한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럭비경기 첫승

criPublished: 2016-08-24 16: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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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중일한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첫 경기 종목인 중-한 15인조 럭비경기에서 중국팀이 27:15의 성적으로 한국팀을 누르고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는 최근 10여년간 중일한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럭비종목에서 중국팀이 거둔 첫승이다.

현재 아시아의 럭비강국으로 불리우는 일본과 한국은 럭비운동 발전역사가 각각 130여년, 70여년에 달하며 양국의 프로리그도 활성화 되고 있다. 이에 반해 중국의 럭비운동은 그 발전역사가 20여년 밖에 되지 않는다.

중국팀장동(张栋)코치

중국팀장동(张栋)코치에따르면중국팀선수들은이번이15인조럭비경기첫출전이다.7인조경기종목에참가했던선수들은새로15인조팀을묶어3개월간집중훈련에들어갔다.현재중국에진정한15인조럭비팀이없는상황에서전국각지에서온선수들로무어진이팀은중국의첫15인조럭비팀으로주목받고있다.

장동 코치는 체력과 파워를 중국팀의 우세로 꼽으면서 상대팀 선수들의 기본기와 공처리능력 등 면에서 따라 배울바가 많다고 짚었다.

한국팀의 경우, 19개 고등학교의 3학년 학생들 속에서 청소년 선수 1.2.3 차 선발을 거쳐 팀을 구성했다.

한국대표팀 유정훈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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