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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장 변신, 새로운 활력 주입

criPublished: 2022-01-07 09: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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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용(楊奇勇)국가수영센터총경리는2008년베이징올림픽당시수립방공정관리를담당했으며수립방과십여년의세월을함께보내왔다.그는수립방을빙립방으로개조한다는소식을접했을때큰압력을받았다고말했다.

여러가지 시도를 거친 후 청화대학, 할빈공업대학, 상해동제대학, 건축과학연구원 등 몇몇 유명 대학이 각자 방안을 제출했고 조명과 소리학의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이런 방안은 컴퓨터를 통해 수없이 시물레이션을 진행했다.

반복적인 검증을 거쳐 최종 해체가능한 얼음과 물 전환 방안이 세계 컬링연합회의 인정을 받았다.

현재 이 경기장에서 이미 청소년 컬링경기 및 세계 휠체어 컬링경기 세계 선수권대회 등 여러 경기를 진행했다.

국가수영센터외에 국가체육관과 오과송스포츠센터는 아이스하키 경기를 진행하게 되며 수도체육관에서 피겨 스케이팅과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경기장과 경기관 외에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비경기류 경기장 건설도 간결 올림픽 원칙에 따라 배치되었다. 그중 미디어센터가 전형적인 사례이다.

주미디어센터는 주 뉴스센터와 국제방송센터 두 기능이 포함되며 경기시 총 사용면적이 약 21.6만 평방미터에 달하고 올림픽기간 도합 내외 기자 약 11600명을 맞이할 예정이다. 간결 올림픽, 절약 올림픽 정신에 따라 베이징은 건설중에 있는 국가회의센터 2기를 동계올림픽 주 미디어센터로 임시 사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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