習주석, APEC 최고경영자회의에서기조연설발표
"'끝이 바르려면 우선 근본을 바르게 해야 하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려면 우선 신중해야 합니다' 최근 중국의 해당 부처는 반독점 법규를 한층 보완하고 있으며 국내 부분 산업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시장경제의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수요이자 세계 각국의 관행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확고하게 공유제 경제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킬 것이며 확고하게 비 공유제 경제발전을 고무, 지지, 인도할 것이며 각종 시장주체를 평등하게 대하고 통일 개방하고 경쟁 질서가 있는 시장체계를 건설할 것입니다. 또한 중국 경제의 장원한 발전근간을 꾸준히 다지고 아태지역 나아가 세계 상공계의 대중국 투자 흥업에 더욱 훌륭한 담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전면적인 녹색전환을 추진해 아태 나아가 세계 생태문명건설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는 중국 황토고원의 한 작은 마을에서 몇년간 생활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그곳의 생태환경이 파괴를 받아 인민들이 가난에 빠졌습니다. 그 때 나는 자연에 대한 파괴는 궁극적으로 인류 자체에 손해를 줄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국의 배출감소행동은 중대한 경제사회 변혁입니다. 비록 임무가 극도로 간거했지만 우리는 멈추지 않았고 세계 녹색전환을 위해 기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생태문명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기후변화대응에 관한 국가전략의 실시를 견지하며 저탄소 전환과 민생수요를 통합하고 기한대로 탄소배출 정점 도달 및 탄소중립의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태 상공계가 적극 동참해 함께 녹색발전의 미래를 열어가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협력상생을 추진해 아태경제발전에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글로벌 경제거버넌스에 적극 동참하며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일대일로" 고품질 공동 건설을 확고하게 추진하고 글로벌 빈곤감소, 식량안전, 발전자금조달 등 영역에서 협력해 아태경제 회생과 지속가능발전에 동력을 주입할 것이며 글로벌 발전 운명공동체를 구축할 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