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習주석, APEC 최고경영자회의에서기조연설발표

criPublished: 2021-11-11 09:58:38
Share
Share this with Close
Messenger Pinterest LinkedIn

11월 11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요청에 의해 베이징에서 화상방식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 최고경영자 회의에서 "지속가능발전을 견지하고 아시아 태평양 운명공동체를 공동 구축하자"란 제하의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코로나 사태가 여전히 세계적으로 만연하고 있고 세계 경제회생이 간거하고 굴곡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응당 시대적 책임을 용감히 짊어지고 인솔역할을 발휘해 확고하게 아시아태평양 운명공동체 구축이란 목표를 향해 매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네가지 창의를 체기했다.

첫째, 감염병 방역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어려울 수록 신심이 확고해야 하며 더더욱 용감하게 전진해야 한다. 인류의 전도 운명과 관련되는 세기적 고험앞에서 아시아 태평양 각 경제체와 사회 각계는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과학정신을 고양하며 일심단결해 코로나 방역에서 철저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둘째, 개방협력을 견지해야 한다. 각측은 대세를 장악해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개방을 확대하고 무역과 투자자유화 및 편리화를 추진해야 하며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을 수호하고 경제회생을 추진하며 연동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의 말이다.

"세계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지 아태경제의 훌륭한 근성과 강대한 동력은 변하지 않습니다. 확고하게 앞으로 전진하고 차별적이고 배타적인 작법을 반대해야 합니다. 의식형태와 선을 긋고 지연정치같은 소그룹을 만드는 것은 궁극적으로 전도가 없습니다. 아태지역은 냉전시기의 대립과 분열상태로 다시 돌아갈 수 없고, 돌아가서도 안됩니다."

셋째, 녹색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 공동적이고 구별있는 책임원칙을 견지해야 하며 기후변화대응에 관한 "파리협정"과 "생물다양성협약" 제15차 당사국대회의 성과를 잘 실행하고 함께 녹색, 저탄소, 지속가능발전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녹색 저탄소 전환은 시스템적인 공정이며 반드시 통합적이고 전반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발전이 없으면 녹색 전환의 경제역량을 모을 수 없으며 민생을 홀시하면 녹색 전환의 사회적 의지를 잃게 됩니다. 우리는 지속가능발전이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인민 중심을 견지하며 경제성장, 민생담보, 에너지 절감을 잘 조율해 경제발전 중에서 녹색 전환을 추진하고 녹색 전환 중에서 더 큰 발전을 실현해야 합니다."

넷째, 혁신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과학기술과 제도적 혁신을 강화하고 과학기술성과의 전환을 추진하며 경제발전의 새 모멘텀을 양성해야 한다. 아태 회원들은 과학기술 혁신협력을 강화해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개방, 공평, 공정, 무차별적인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상공계는 연구개발 투입, 성과전환의 주력군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의 경제발전은 줄곧 아태 역내협력과정과 상통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기한대로 소강사회를 전면 건설하고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의 새 여정을 시작했으며 이는 아태지역에 더 큰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확고하게 개혁개방을 추진해 아태경제발전을 위해 조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고표준 시장체계 건설에 주력하고 있으며 중요 영역과 관건 고리의 개혁이 새 진전을 이룩하도록 추진하고 고수준, 제도형 대외개방국면을 형성하고 있으며 비즈니스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2全文 2 下一页

Share this story on

Messenger Pinterest Linke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