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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과 다툼, 중미경제무역 마찰의 일상 상태 될지도

criPublished: 2019-05-09 17: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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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은 일을 할때 임의로가 아니라 이지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간주합니다. 중미 양국은 경제발전단계가 다르고 경제구조와 경제제도도 크게 다릅니다. 양자의 경제무역에 마찰이 존재하는 것은 아주 정상적인 일이며 협상과정에 다양한 풍파가 있는 것도 예상했던 일입니다.

현재 미국이 관세를 인상하겠다고 하는 것은 조급해 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미국측이 반복적으로 중국이 미국의 관세를 계산한다고 말하고 있으나 미국 국회의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화당 의원 제임스 란크포드는 미국의 수입업체들은 이미 정부에 160억달러 이상의 관세를 지불했으며 관세 부담자는 중국의 수출업체가 아니라 미국회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는 달리 중국은 중미경제무역 문제의 장기성과 복잡성, 어려움을 잘 알고 있기에 한시기 한가지 일 때문에 기존의 협상궤도를 이탈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과거의 경험에 따르면 의도적인 압박은 문제를 해결할수 없으며 궁극적으로 협상테이블에 복귀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의견상이가 있을수록 얼굴을 맞대고 해결해야 하기때문에 중국은 계획대로 미국에 가서 협상에 참여합니다. 이는 서로의 관심사를 해결하고 협상이 또 다시 이지적인 궤도에로 돌아오도록 추진할수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중국은 시종 책임지는 대국입니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여러차례에 걸쳐 대국관계는 세계적인 전략안정과 연관되며 중미 양국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고 세계의 개발과 번영을 추진하는데서 광범위한 공동이익이 있고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년여 동안 중미경제무역마찰은 양국의 이익에 피해를 입혔을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성장에 치명적인 피해를 줬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이 발표한 최신 "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 세계경제성장속도를 각기 0.2%와 0.1%로 낮춰 3.5%와 3.6%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중미경제무역협상에 긍정적인 신호가 나올때마다 중미 양국과 세계증시가 반등하고 좌절될때마다 반락했습니다. 이는 중미 양국이 화해하면 세계가 수익자가 되고 중미협상이 결렬되면 세계가 영향을 받음을 으미합니다.

미국의 관세압박앞에 중국은 여전히 태연하게 미국에 갔습니다. 이는 중미 양국과 양국인민에 책임지는 것일뿐만 아니라 세계 각 국 민중의 발전이익을 수호하고 세계경제회복에 더 안정적이고 예상가능성을 부여했습니다.

중미 제11라운드 경제무역고위급 협상이 곧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중국은 여전히 최대의 노력과 최대의 성의로 협상이 정상적인 궤도에 들어서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협상은 양자의 일이기때문에 미국 정부가 마주보고 움직여야 의견상이가 통제되고 협력이 추진될수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의 레드라인인 중국은 무역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두려워도 하지 않으며 필요하고 부득이하면 치를 것이고 협력의 방법으로 양자의 의견상이를 해결할 용의가 있기는 하지만 협력의 레드라인은 중국의 국가 핵심이익과 인민의 근본적인 이익에 피해를 입히지 않는 것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향후 이틀동안 협상결과가 어떻게 되든지를 막론하고 중국은 태연하게 모든 가능성을 대하고 중국의 일을 잘 처리하고 중국의 길을 잘 갈 것입니다. 지난 16개월동안 중국의 경제와 사회, 민심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되는 미국의 관세전쟁의 고험을 이겨내면서 압박에 견디는 힘이 크게 늘었습니다. 더욱이 중국에 유익한 긍정적인 메시지들이 많아졌기에 중국은 모든 풍랑을 이겨낼 자신과 능력이 있으며 풍랑과의 격투에서 보다 단단해지고 더 큰 힘으로 개혁을 추진하며 보다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여 세계에 더 많은 발전과 협력, 기회를 제공할 자신이 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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