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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키워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상생

criPublished: 2023-05-16 12: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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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대국으로서의 지혜를 기여하여 글로벌 생태 거버넌스의 모범을 보였다. 대 규모의 농지를 숲으로 만들면서 산림 조성률의 향상과 글로벌 생태 거버넌스의 참여를 위해 크게 기여했다. 퇴경환림 정책의 시행으로 세계적으로 숲의 면적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중국의 인공 숲 면적은 다년간 세계 으뜸을 차지하고 있다. NASA의 2019년 연구 결과에 의하면 21세기에 들어서서 중국 국토에서 신규 증가한 녹색의 면적이 세계 첫 자리를 차지했다. 동시기 수치로 추산하면 퇴경환림 정책이 세계적으로 녹색 면적의 증가에 대한 기여도는 4%를 초과한다.

농민들로부터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후 토지개혁과 가족 단위의 생산량 연동 도급제에 이어 세 번째 좋은 정책으로 인정되는 퇴경환림 정책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상생하는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신 시대 생태문명 건설의 성과는?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중국은 인간과 자연간의 조화로운 상생을 위한 아름다운 중국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녹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이념으로 자연을 보전하고 전 방위, 전 지역, 전 과정에서 생태환경 보전을 강화하면서 세인이 주목할 만한 생태의 기적과 녹색 발전의 기적을 창조했다.

첫째, 생태문명 건설의 계획과 배치가 더욱 성숙되었다.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건설의 목표에 열거하고 ‘생태 문명 건설’을 국가의 전반적인 배치에 편입하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상생’을 신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건설의 기본 전략으로 삼고 ‘녹색’을 새로운 발전 이념에 편입시키며 ‘오염 방지’의 행동을 통해 생태문명 건설을 전반적이고 체계적으로 배치하고 있다.

둘째, 저 탄소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녹색 저 탄소 발전의 추진을 위해 탄소 피크와 탄소 중립을 생태문명 건설의 전반적인 배치와 경제사회 발전의 전반 국면에 편입시키고 생태보전의 레드라인과 환경 품질의 하한선, 자원 이용의 상한선을 정하며 자원절약과 환경보전의 공간적 배치와 산업 구조, 생산방식과 생활양식의 형성을 추진하고 있다.

2012년-2021년, 중국은 연 평균 3%의 에너지 소모의 증폭으로 연 평균 6.6%의 경제성장을 이루었으며 에너지 소모의 강도는 26.4% 하락했다. 이는 14억 톤의 석탄을 적게 사용하고 30억 톤의 이산화 탄소를 적게 배출한 셈이다. 2021년 중국의 에너지 소비총량에서 차지하는 석탄 소비량의 비중은 2012년에 비해 12.5 퍼센트 포인트 하락했고 청정 에너지 소비의 비중은 25.5% 상승되었으며 수력발전과 풍력발전, 태양광 발전, 바이오매스 발전의 규모 그리고 신 에너지 자동차의 생산과 판매량은 모두 세계 으뜸을 자랑한다.

셋째, 생태환경의 품질이 뚜렷하게 향상되었다. 정확하고 과학적으로 오염을 방지하고 대중들 신변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면서 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최근 5년간 중국은 도합 8만km²에 달한 사막을 정리해 ‘사막이 확대되고 인간이 물러나던 데로부터’ ‘사막이 물러나고 인간이 자리를 차지하는’ 역사적인 전환을 이루었다. 2021년 중국 대중도시의 미세먼지(pm2.5)의 평균 농도는 2015년에 비해 34.8% 줄고 좋은 날씨 일수는 6.3 퍼센트 포인트 올라갔다. 전국적으로 지표수의 우질 비례도 84.9%에 달하고 오염수의 비례는 1.2%로 떨어졌다. 또 산림 조성률은 24.02%에 달하고 중국의 국토에서 차지하는 국립공원과 국립 식물원, 종자고, 자연 보호구 면적의 비례는 18%에 달하며 300여 종의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야외 서식 수량도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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