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으로 보는 10년의 변화]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자
지난 10년간 중국은 세계 곳곳에서 협력의 성과를 선보였다. 모잠비크 수도의 해만을 가로지른 아프리카 최대의 현수교와 아르헨티나의 고원에 건설된, 약 100,000명의 현지 주민들에게 전기를 공급하는 태양광 발전소, 중국과 라오스를 연결하는 철도 등이 ‘메이드 인 차이나’가 지구 곳곳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소재국가들에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며 소재국 국민들에게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또2012년부터중국의농업과학기술자들은르완다의소도시카모니에서만도균초(菌草)재배기술인재5,000여명을육성했다.현재세계적으로백여개나라들에서균초는탈빈곤의행복초(草)로부상했다.중국은산업에의한탈빈곤과관광에의한탈빈곤,생태에의한탈빈곤등중국의탈빈곤경험을필요한세계모든나라들과남김없이공유하고있다.
지난 10년간 중국은 전대미문의 속도와 방법으로 세계와 함께 하면서 경제글로벌화가 진일보 개방과 관용, 혜택, 균형, 상생의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했다.
10년간 중국 연해의 11개 국제허브항만의 항로 수는 60% 이상 증가되었고 해운의 서비스망은 100여개 나라와 지역의 주요 항만을 연결해 중국은 세계적으로 해운 연결률이 가장 높은 국가가 되었다.
유라시아 대륙을 누비는 중국-유럽 열차의 운행편수는 지난 10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해 개통 당시에 비해 900배 증가되어 현재 매일 평균 42편의 열차가 중국과 190여개 유럽 도시를 왕복하며 철도 주변 국가들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오늘날 중국은 세계와 심도 있게 융합되어 화물교역이 10년 전에 비해 14.7조위안 증가됐고 중국의 국제시장 점유율도 13.5%로 증가되었다. 또 중국은 글로벌 공급사슬에 더 심도 있게 융합되어 1분에 중국과 세계를 오가는 화물무역액은 73,490,000위안에 달한다. 오늘날 중국은 ‘세계의 공장’만이 아니라 더욱이 ‘세계의 시장’으로 부상했다.
현재 ‘인류운명공동체’는 국제 연구의 핫 포인트가 되었다. 2013년부터 이 단어는 점점 더 많은 출판물과 간행물에 빈번하게 올랐으며 유엔 다자기제 문서에도 여러 번 ‘인류운명공동체’를 인용했다.
지구는 하나이고 우리는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 평화롭고 번영하며 아름답고 우호적인 지구를 건설하는 것은 모든 나라 국민들 공동의 소망이다. 오늘날 중국은 자국의 발전을 세계의 발전여정에 융합시키면서 각 나라들과 손 잡고 함께 더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