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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으로 보는 10년의 변화] 제2편 인간과 자연은 생명의 공동체이다

criPublished: 2022-10-14 10: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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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은 생명의 공동체로 인간은 반드시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을 보호해야 합니다. 인간은 자연법칙을 따라야만 자연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고 이용하는 길에서 시행착오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인간이 자연에 피해를 끼치면 궁극적으로 인간 자체가 그 피해를 보는 것은 항거할 수 없는 법칙입니다.”

이는 시진핑 주석이 2017년 10월 18일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보고에서 한 말이다. 인간과 자연은 생명의 공동체라는 것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 이념을 충분하게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우수한 전통 생태문화를 전승하고 선양했으며 환경보전과 경제성장간의 상호 관계를 재편하는 핵심적인 내용이기도 하다.

선진국들은 산업화 과정에 “선 오염, 후 관리”라는 발전의 길을 걸었다. 역사는 환경보전과 경제성장을 상호 대립의 관계로 보는 이런 발전모델은 지속 불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인간과 자연은 생명의 공동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전통적인 산업화의 발전모델에서 벗어나 인간의 지속가능 발전과 생태문명의 시각에서 출발해 “환경을 보전할수록 경제가 더 성장하는” 구도의 구축에 주력하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실현하는 현대화 추진을 창도하고 경제사회의 공동 발전과 생태문명의 건설을 함께 실현하는 것이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중국은 인간과 자연은 생명의 공동체라는 인식을 심화하면서 자연생태의 보전과 경제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생태환경보전은 역사적이고 전환적이며 전반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저탄소 녹색산업이 중국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되었다. 또한 환경보전 조치도 전에 없이 많아지고 자원절약형과 친환경의 정보, 바이오, 첨단제조, 신 에너지, 신소재 등 전략적 신성장 산업이 빠른 속도로 부상하고 있다.

수치로 10년의 변화를 알아보자.

생태환경과 자원보전에 관하여 30여부의 법률을 제정하거나 개정해 생태환경법률체계가 날로 완벽해지고 있으며 국토개발과 보호구도를 최적화하고 대기와 물, 토양오염 방지에 관한 3대 행동을 개시했으며 2030년에 탄소배출 피크에 도달하고 2060년에 탄소중립을 실현할 것을 장엄하게 선언했다.

2021년 중국의 신 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은 367.7만대로 그 전해에 비해 152.5% 증가했으며 신 에너지 자동차의 누적 판매량이 글로벌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에 달했다.

지난 10년간 중국은 국립공원 5개

세계지질공원 14개, 국립 초원 자연공원 39개를 망라해 도합 9

,

.195개의 자연보호구역을 생태기능 유지구역과 생태 취약 구역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이10년간중국은인간과자연간의관계를재정립하면서자연에발전공간을내주었을뿐만아니라자연의복원에적극참여했다.그중일례로칭하이호(靑海湖)는1970년대부터사막이확대되고수면면적이줄어메인호수와작은호수로나뉘었다.2012년부터칭하이호생태복원을적극추진해오늘날칭하이호는40년전의지표를복원해작은호수가메인호수와하나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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