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브라질 수교 50주년 경축 인문교류 행사 브라질리아서 개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제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브라질을 국빈 방문하는 기간 현지시간으로 11월 20일 중국 중앙방송총국(CMG)과 브라질 국영미디어회사가 공동 주최한 수교 50주년 경축 인문교류 행사가 브라질리아에서 열렸다.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행사에 축전을 보내고 알크민 브라질 부통령 겸 개발산업통상부 장관, 파딜리아 브라질 대통령궁 기관관계부 장관, 피멘타 브라질 대통령궁 공보사무부 장관, 메네세스 브라질 문화부 장관, 로페스 브라질 관광부 집행장관, 리마 브라질 국영미디어회사 회장 등을 비롯해 브라질 정계, 재계, 문화계, 학계, 매체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 룰라 브라질 대통령
△ 알크민 브라질 부통령 겸 개발산업통상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