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카이에서 상하이까지, 중국과 페루 공동 발전과 번영의 새로운 항로

찬카이항 프로젝트는 2019년 시작되었으며, 중국 기업과 페루 현지 기업이 공동 투자 및 협력을 통해 개발·건설하고 있는 '일대일로' 공동 건설 프로젝트로서 완공 후,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지역을 잇는 새로운 육해 연결 통로가 되어, '찬카이에서 상하이까지'의 항로가 중국과 페루 공동 발전을 촉진하는 번영의 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찬카이에서 상하이까지, 중국과 페루 공동 발전과 번영의 새로운 항로

찬카이항은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중국과의 직선거리는 약 1만7천km에 달한다. 이 항구는 완공 후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중요한 허브항으로 자리잡게 된다...

찬카이항, '신시대 잉카 옛길'의 새로운 시작점

현지시간으로 14일 저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리마에서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 함께 화상의 방식으로 찬카이항 개항식에 참석했다.시진핑 주석은 오늘의 찬카이항은 바야흐로 '신시대 잉카 옛길'의 새로운 시작점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4-11-17 00:32:56

시진핑 주석, 중국 2026년 APEC 의장국 수임

현지시간으로 11월 1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3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비공식 정상회의에서 중국이 APEC 2026년 의장국을 수임한다고 발표했으며 여러 측과 함께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협력을 심화하고...

2024-11-16 23:54:12

시진핑 주석, 제31차 APEC 비공식 정상회의 참석

현지시간으로 11월 1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페루 리마회의센터에 도착하여 제3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비공식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2024-11-16 23:44:17

CMG 다큐 '장성에서 마추픽추까지' 시사회 리마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