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 영예를 수상한 15인
△ 공화국훈장을 획득한 왕융즈
9월29일,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훈장과 국가영예칭호 수여식이 베이징에서 성대히 있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국가훈장과 국가영예칭호 수상자들에게 훈장과 상장을 수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작고한 우주전문가 왕융즈(王永志)와 의학가와 의학교육가인 왕전이(王振义), 밀원연교잡육종의 기반을 닦은 농업발전전략전문가 리전셩(李振声), 치열한 전투 속에서 여라차례 공을 세운 전투영웅 황중더(黄宗德) 4명이 '공화국훈장'을 수상했다.
국가영예칭호는 과학기술과 국방, 예술, 공정, 교육, 의학, 경제, 체육 등 영역에서 걸출한 기여를 한 10명이 수상했다.
이중에서 전자기술 영역에서 걸출한 기여를 한 왕샤오모(王小谟)와 고온초전도영역에서 걸출한 기여를 한 왕중센(赵忠贤)에게 각기 '인민과학자' 국가영예칭호를 수여하고 파밀고원에서 국경을 지키면서 37년동안 3만킬로미터를 순찰한 바이카·카이리디벡(巴依卡·凯力迪别克타지크족)이 '인민호위병(卫士)'국가영예칭호를 수여했다.
△ '인민장인
많은 영화에서 민족적인 품성을 지닌 일련의 동양여성 이미지를 부각한 텐화(田华·여)에게 '인민예술가' 국가영예칭호를, 컨테이너 하역의 세계기록을 여러차례 갱신한 쉬전차오(许振超)에게 '인민장인(工匠)'의 국가영예칭호를 수여했다.
△ '체육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