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중미 인문교류 우호대화 샌프란시스코서 개최

CRIPublished: 2023-11-17 13:42:58
Share
Share this with Close
Messenger Pinterest LinkedIn

현지시간 11월16일, 중앙방송총국과 미중 청소년 학생교류협회 등 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중미 인문교류 우호대화'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다. 대화에서는 중미 양국 국민간 세세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우정을 되새기면서 양국 국민간 뉴대를 튼튼히 하고 민심 소통을 증진했다.

선하이슝(愼海雄) 중공중앙선전부 부부장 겸 중앙방송총국 총국장, 사라 란티 전 아이오와주 성과 주 우호위원회 위원, 미국 스틸웰 장군의 외손자 존 이스트브룩, 무옌링(穆言靈) 푸젠(福建) 구링(鼓嶺)역사문화연구학자가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선하이슝 CMG 총국장은 세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미 정상의 샌프란시스코 회담은 기필코 중미관계 안정의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미관계의 희망은 국민에 있고 기반은 민간에 있으며 미래는 청년에 있고 활력은 지방에 있다고 시진핑 주석이 지적했듯이 중미 관계 발전은 각 측이 힘을 모을 것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1234...全文 7 下一页

Share this story on

Messenger Pinterest Linke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