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송총국 고품질 영화·TV 프로그램 브라질서 방영

유펑 총영사는 중·브라질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의 전략적 협력 하에 관계가 더욱 성숙해졌으며, 공동 운명체로서의 길을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중앙방송총국의 고품질 프로그램 방영은 다양한 관점에서 중국을 브라질 시청자에게 소개하며 브라질 국민이 중국의 발전을 이해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 카이오 루이스 시벨라 지 카르발류 브라질 기수 연구원 원장이자 기수 미디어 그룹 홍보 감독

카이오 루이스 시벨라 지 카르발류는 중앙방송총국이 중·브라질 간 영화·TV 프로그램 교류와 국민 간 유대 강화에 기여한 공헌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기수 그룹과 중앙방송총국이 프로그램 교류와 미디어 행사 등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 폭넓고 깊이 있는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클라우디아 드레엘 브라질 박스 미디어 그룹 국제 협력 및 확장 담당자

클라우디아 드레엘은 브라질 박스 미디어 그룹과 중앙방송총국이 수년간 함께 수십 편의 우수한 중국 프로그램을 방영해 왔으며, 이러한 작품들이 브라질 시청자들에게 중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고 했다.

행사 현장에서 중앙방송총국과 브라질 박스 미디어 그룹은 프로그램 방영 협정서를 체결했다. 중·브라질 양국 관계자들은 함께 중앙방송총국 고품질 프로그램 브라질 방영 개막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