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연변로간부대학이 개학하였다.코로나 방역수요로 잠시 미루었던 연변로인대학에서는 전면소독,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선선한 바람과 함께 청명한 하늘도 볼 수 있어 가을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요즘입니다.지난주 경상도 일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일부 비 피해도 있었지만 전국적으로 가뭄이 해소되고 저수지의 저수율도 회복되
청취자 담당자 앞, 안녕하십니까?오늘도 청취자들에게 좋은 소식 보내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장춘은 입추가 지나니 무더운 열기가 물러가고 신선한 감이 듭니다
8월의 퀴즈 답안을 보냅니다.문제: 도문의 지명 까울령은 무슨 의미로 지은 이름일까요?답안: 도문과 훈춘 사이에 고려마을이 있었는데, (근처에) 까울령 고이산이 있었다고 합니다
8월15일은“연변 로인절”이다.먹고 마시고 향수받는 명절은 의미가 없다.연길로인뢰봉반에서는 원래 로인절을 계기로 버스를 세 내여 농촌마을에가 련환모임을 가지려고 계획했었다.그러나 그들은 생각을 바꾸어 그 비용을 후대
1982년 8월 15일 연길현 동성용향 (현재 룡정시 동성용진) 각 촌 로인독보조 책임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로인독보조를 로인협회로 발전시키기로 합의하였다
6일 오전, 왕청현전민건강센터에 설치된 대형 림시 접종장소에서 주민들은 의료진들의 지시에 따라 접종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저희 어머니는 올해 88세인데 허리가 휜 것 빼고는 별다른 질병이 없습니다
8월의퀴즈 풀이도문봉오골지역을남고령혹은고령이라고도불렀다는데중국말高岭이고착된후조선말로음역이되니그발음대로까울령이되였다고합니다.옛날의 까울령 고려촌부근은 지금은 도문시 수남촌으로 합병되여 부르고 도문시의 수원지인 봉오저수
한달 이상 35도를 오르내리는 고온으로 폭염과 온열 피해 사례가 발생할 정도로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코로나19는 매일 천명 정도가 발생하고 있으며 확진자는 약간 감소하는 추세입니다.한국정부는 추석전에 70%
“계속하여‘특별히 고생을 잘 이겨내고 특별히 잘 참고 견디며 특별히 잘 투쟁하고 특별히 공헌을 잘하는" 혁명정신을 발양하고 사명을 아로새기며 충실하게 직책을 리행하고 과감히 곤난에 맞서며 촌 ‘두개 위원회’지도부와
연길 서시장 고추가루15호 난전을 경영하고 있는 허애자는 연길 로인뢰봉반의 부반장이다.로 불리며 으로 표창받은 허애자는 올해 생일도 애심기부로 뿌듯히 지냈다.지난 7월25일 (음력으로는 6월16일)은 허애자의생일날이
고향에 돌아온 리명호의 감동스토리새로운 구상을 연구하고 있는 리명호씨.새로 만든 화장실.과감히 운명과 도전길림성 왕청현 대흥구진 쌍하촌의 한 빈곤한 농민 가정에서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리명호씨는 1969년에 대흥
청취자의 벗 담당자님에게안녕하십니까? 무더운 삼복철이 다가왔습니다
세린하는 비늘 작은 고기가 많이 나는 강이라는 이름을 단 고장이라 생각합니다.사실 산골의 맑고 차거운 물에 사는 비늘이 작은 물고기는 잉어가 아니라 라 불리는 고기이고
입하가 지난 장춘은 어디에나 여름 기운을 풍기고 있습니다. 푸르싱싱 가로수는 녹음이 우거져 오가는 사람들에게 큰 그늘을 드리우고 시원한 감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를 해부하여 모든 암과 질병이 없는 미래를 연구하세요”“죽어서도 쓸모 있다니 너무 기쁘네요”룡정시 퇴직교원 주청룡의 저택에서는 친구들이 모여 살아가는 이야기, 죽음에 대한 이야기
길림성 왕청현제5중학교에서 수학교원으로 사업하던 김해자교원은 2001년에 정년퇴직하고 중풍으로 앓는 남편의 병간호에 정력을 기울였다.길림성 왕청림업국에서 《묻지마》퇴직을 당한 남편 박일송씨는 52세 젊은 나이에 심리
4월은 화룡시지명 이야기였는데 원래 우리들도 화룡시의 지명을 날아 예는 동물 룡과 련상하였습니다.화룡시가지에 들어서면 시 표징물로 활개치는 룡 조각상이 우뚝서 있으니 조화로운 룡의 고장으로 생각하였습니다.방송에서 듣
원연길시북산가두로인뢰봉반반장이며로불리던(吉林好人)김봉숙노인이2021년3월11일10시연길시사회복리원에서85세를일기로세상을떴다.그의 생전 바람대로 유체는 당일로 연변대학 의학부에 정중히 접수되였다.김봉숙로인은 198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