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내신] 왕청현에서 방역표준에 부합되는 영업경영장소가 영업을 전면 회복
7일 0시부터 방역표준에 부합되는 영업경영 장소가 영업을 전면 회복한다.
6일, 왕청현 해당 부문에 따르면 중앙과 성, 주, 현급에서 방역사업의 요구를 총괄 및 추진하고 당면의 방역형세와 결부하여 7일 0시부터 왕청현 방역표준에 부합되는 영업경영장소의 영업을 전면 회복하기로 결정했다.
4월 1일 0시부터 왕청현에서 첫 봉사업 장소가 질서있게 영업을 회복한 뒤, 현에서는 방역의 주체적 책임을 엄격히 실시하여 전 현의 도시 및 농촌 방역사업이 평온세를 유지했다. 이번 ‘봉쇄 해제’는 여러 오프라인 교육양성기구, 종교활동장소를 제외하고 기타 모든 장소가 전면 영업을 회복한다.
한편 영업경영장소의 종사자들은 반드시 48시간내 핵산검사의 음성증명서를 소지해야 하고 일터에 복귀한 후 이틀에 한번 꼴로 핵산검사를 해야 한다. 모든 영업경영장소는 또 요구에 따라 코드스캔, 체온측정, 환경소독멸균, 마스크착용 등 방역조치를 엄격히 실시해야 할 뿐만 아니라 료식업종은 실내에서 음식을 섭취할 경우 자리를 띄우고 거리두기를 해야 하며 기타 장소의 접대수는 최대 수용량의 50%를 초과해서는 안된다.
업종의 해당 부문에서는 추후 법에 따라 여러 영업경영장소를 엄격히 감독, 검사하고 방역조치를 엄격히 집행하지 않는 영업경영단위에 대해선 일률로 영업을 중단하고 정돈하게 하며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는 단위에 대해선 관련 법률적 책임을 추궁하게 된다.
생산회복, 조업재개를 추진하고 광범한 기업과 군중들의 업무적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왕청현에서는 또 5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왕청현정무봉사중심에서 ‘휴무일 업무 예약’봉사를 개통하게 된다. 업무를 보는 일군들은 근무일(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8시 30분부터 16시까지)에 예약하여 자문을 구하거나 업무자문과 ‘휴무일 업무 예약’신청을 하면 된다.
왕청현 리강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