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내신] 봄기운이 다가옵니다 (김수금)
안녕하십니까?
오늘(25일)은 작은 설, 음력설 분위기가 화끈화끈 달아 오릅니다.
중화민족의 제일 큰 전통명절인 춘절, 봄기온이 드디어 몸 가까이에 다가옵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세베를 올립니다.
중국국제방송 조선어부 김동광 주임을 비롯한 전체 임직원 선생님들이 새해 몸 건강하고 큰 복을 많이 받으세요.
지나가는 한해 코로나19 사태로 애로가 컸지만 아낌없는 노력과 슬기로운 지혜로 우리 청취자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했습니다. 세계에 '조선민족의 언어로 중국을 소개하는 이 방송을 아주 즐겁게 청취하면서 새로운 소식, 역사지식, 중국의 아름다운 강산 그리고 중국의 발전과 부흥 소식을 전달받으면서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우리 조국에 대한 무한한 열애와 긍지감을 느꼈습니다. 방송은 소식의 전파자이고 지식의 전수자이며 즐거움의 배달원이며 우리 생활의 활력소입니다.
방송과 청취자는 물과 물고기처럼 서로 떨어질 수 없지요. 새로운 한해 더욱 열심히 방송을 청취하겠습니다.
중국국제방송 조선어방송을 사랑합니다. 방송에 긍지감을 느낍니다.
새해 큰 복 많이 받으세요.
춘절 기간 기쁘게 보내세요.
장춘애청애독자클럽 제일자동차그룹 분회 김수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