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청취자 내신]고향진흥에 바치는 백발의 힘

criPublished: 2021-11-08 17: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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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0일 연변로인대학에서는 만달광장에서 공익 공연을 하였다.

무용 를 배경무용으로 막을 연 공연은 첫 프로로 성악2반(조선어반) 80명 학원들의 대합창 가 선물되였다.

리춘희 작사 김경률 작곡의 이 노래는 격앙된 가사에 우아한 선률로 백발가수들이 예술기교 높은 제창으로 우렁차게 불러 관중들의 심금을 크게 울려주었다.

이어 무대는 무용 , 모델표연 , 부채춤 로 이어져 내려가면서 광장을 울리는 박수갈채를 자아 내였다.

공연은 성악1반 (중국어반)의 대합창 , 로 공익공연 현장 분위기를 고조에로 끌어 올렸다.

프로마다 청춘의 기백으로 넘쳐 흐르는 로인대학생들의 예술기교는 뭇사람들에게 풍성한 긍정에너지를 불어 넣어주면서 손잡고 연변 진흥에 기여하자는 부탁을 표현하였다.

박철원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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