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청취자 내신] 기여에는 나이가 없다

criPublished: 2021-11-08 17: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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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원의 영예감과 사명감을 늘 높여 주려고 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사회구역 당위원회에서는 모식을 견지하며 리퇴직 로당원들에게 정치생일을 쇠여주고 있다.

11월2일 당과학습시간에는 먼저 11월에 입당한 7명 당원들에게 정치생일 축하문을 선물하고 그들과 함께 입당선서문을 되새겼다.

이날 축하를 받은 로춘자(68세)는 “우리들의 나이는 많지만 아직도 열정만은 들끓어 모범선두 활약을 할 기회가 많습니다. 신변의 90고령 로당원들의 활발한 역활을 잘 따라 배우겠습니다. 앞으로 계속 자각적으로 기여하겠습니다”고 대표발언을 하였다.

박철원 20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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