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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내신] 농민들을 위한 가을철 문예순회공연활동

criPublished: 2021-10-25 16: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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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에 접어들어 왕청현문화관에서는 농민들을 위한‘가을철 문예순회공연’활동을 활발히 조직해 농민들의 한결같은 호평을 받고 있다.

금년 9월 중순부터 이 현에서는 80여명의 중로년들을 두개 조로 나누어 왕청진,라자구진,복흥진,천교령진,춘양진과 촌툰을 돌면서 순회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가을철 문예순회’공연은 왕청현문화관 관장 허수강,부관장 리철범이 직접 한개 조씩 배우들을 이끌고 여러 농촌마을을 돌면서 민족특색이 다분하고 농민들이 즐기는 다양한 문예종목을 선보였다.

가야하예술단의 무용 <>현문화관의 녀성독창 <>무용 <>, 무용<> 민악단의 민악합주<> ,아리랑예술단 녀성독창 무용 <>,조선족에술단의 무용 <>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12가지 문예종목이 들어있다. 리철범부관장의 소개에 의하면 년말까지 중로년 배우들은 54차례의 공연을 조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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