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청취자 내신] 사랑이 듬뿍 담긴 월병을 전달

criPublished: 2021-09-23 08: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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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으며 연변민들레문화교류협회의 자원봉사자들이 한데 모여 애심월병을 만들어 불우한 어린이들과 독거 노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애심어머니 봉사자들은 사랑의 마음을 월병소에 듬뿍 넣어 정성들여 솜씨를 뽐내는 한편 아이들에게도 월병을 빚는 방법과 기술을 전수하였다.

민들레 애심엄마들이 곱게 만든 월병을 받아 안은 아이들은 보기에도 너무 예쁜 월병을 먹기 아깝다며 기뻐서 퐁퐁 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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