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뜻깊은 2019년을 보내면서

criPublished: 2020-01-01 17: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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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9년도 다 지나가고 며칠이 남지 않았습니다. 2019년은 뜻깊고 영원히 잊을수 없는 한해입니다.

이 한해를 보내면서 나는 먼저 우리 청취자를 위해 방송에 마음 다한 중국국제방송국 임직원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보낸 올 한해에 마음이 훈훈하게 기쁘게 보냈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9년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중국인민해방군 해군창건 70주년, 개혁개방 40주년, 마카오 조국귀속 20주년, "5.4" 애국운동 백주년... 등등 이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는 세계를 놀래우며 주목하게 하는 여러가지 행사가 많았습니다. 중국이 일어났고 부유해 졌고 강대해짐을 세계인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세계인은 중국의 비약적인 발전과 강대해짐을 알게 되었고 전국인민은 기쁨과 행복속에서 무한한 자호감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특히 국경 70주년 열병식과 10만명이 참가한 군중행진은 세계를 놀래웠고 전국인민을 격동시켰습니다. 그 당기, 국기, 군기를 단 3대의 비행기로부터 시작하여 20대 직승비행기로 푸른 하늘에 새긴 "70"이란 글자모양, 1949명으로 구성한 국기방대, 2019명으로 구성된 국장방대, 5000명으로 구성된 조국만세방진, 70대의 채색수레, 7만마리의 평화 비둘기, 7만개의 채색풍선이 하늘에 날아올라 장식된 푸른하늘... 등등 숫자만 해도 뜻깊은 숫자! 이 어찌 잊을수 있겠습니까! 오늘도 우리들의 머리에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이는 곧 조국의 역사의 한페이지에 아로새겨 있을 것입니다.

4월 23일 청도에서 열린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성립 70주년을 기념하는 현대화, 실전화한 바다물위 열병식은 61개 나라가 참가하여 각 나라의 해군이 공동으로 해양운명 공동체를 이루게 하였습니다.

마카오가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20주년 기념활동은 마카오 20년간의 한나라 두 제도의 실천에서 성공적인 경험을 보여주었고 조국의 발전과 더불어 새시대 더욱 큰 발전이 이루어질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5.4"애국주의 운동 백주년 기념활동은 "5.4" 정신을 발양하며 "5.4" 정신이 시대의 휘황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외 헤아릴수 없는 많은 행사들이 있었고 우리는 많은 교육을 받았고 많은 고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이만하고 이어서 우리 장춘 애청자애독자클럽의 뜻깊고 의미있는 활동을 전하려 합니다. 이 한해동안 많은 활동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활동이라고 하면 곧 근 반년동안 습근평 총서기의 "국정운영을 논함" 제2권을 학습하는 열조를 일으킨 것입니다. 장춘애청애독자클럽 김수영 회장님은 조선어로 된 총서기의 "국정운영을 론함" 제2권이 나오자 발급의식을 거행하고 그때부터 연말까지 습근평 총서기의 "국정운영을 론함" 제2권의 학습월로 정하고 각 분회에서 학습 열조를 일으킬 것을 호소했습니다. 우리 남관구 분회에서는 그 호소에 호응해 장춘 애청애독자클럽의 지도하에 열심히 학습하여 이론상, 인식상 많은 제고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지난 12월 23일 우리 남관구 분회에서는 소감 발표회의를 열었는데 정수이, 김춘실, 송영옥, 김이분, 현채봉, 김일룡 등 분들이 발언하였습니다. 모두 인식이 깊고 소감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 정수이 여사가 남관구를 대표하여 12월 26일에 열린 장춘애청애독자클럽 모주석 탄생 126주년 경축 및 송구영신, 습근평 총서기 "국정운영을 론함" 제2권 소감발표회에서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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