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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가장아름다운분투자(最美奋斗者)"에조선족3명입선

criPublished: 2019-09-29 11: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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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을 경축하기 위해 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앙선전부, 중앙조직부 등 9개 부처에서는 전국의 도시와 향진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투자”학습선전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은 6월 중순에 가동해서부터 각 지역 각 부문의 선별 추천, 군중의 인터넷 투표, 조직위원회의 집중심의, 중앙과 국가기관 해당부처의 심사 과정을 거쳐 300명의 “가장 아름다운 분투자” 인선이 산생되였다.

그중 278명의 개인과 22개 집체가 포함되는데 2019년 9월 15일부터 9월 20일까지 공시에 들어갔다.길림성에서는 5명이 입선되였는데 그 중 왕청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 김춘섭 주임을 비롯한 3명의 조선족이 입선되였다.

왕청현 후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으로 사업하고 있는 동안 김춘섭은 수십년을 하루와 같이 시종 공산당원의 본색을 지키고 가슴속에 우환을 품고 책임감을 가졌는 바 퇴역후에도 군인으로서의 본색을 잃지 않았고 일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그는 항일영웅사적을 발굴하고 항일연군역사유적을 재현했으며 항일연군의 위대한 정신을 전파하고 새 일대들의 건강한 성장과 인재양성을 관심하며 실제행동으로 사회 각계의 존경과 추대를 받았다. 그는 시대의 본보기, 전국 이퇴직 노간부 선진인물, 전국 새일대관심 선진사업자, 민족단결모범인물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리강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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