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 뤄핑, 활짝 핀 유채꽃으로 관광객 유치
최근 윈난(雲南)성 취징(曲靖)시 뤄핑(羅平)현의 약 100만 무에 달하는 유채꽃이 앞다투어 피어 났다. 산들바람에 유채꽃 바다가 노란 물결을 일으키며 산과 마을,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아름다운 이곳 풍경에 매료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뤄핑현은 유채 산업과 문화 관광 산업을 깊이있게 통합해 농촌 요식업과 민박의 활발한 발전을 촉진하고 농촌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