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에 즈음해 항주식물원 30만포기 꽃무릇 만개
아시안게임에 즈음해 항주식물원의 꽃무릇들이 만개해 여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꽃무릇은 다년생 초본관상식물이다. 최근 년간 항주식물원은 누계로 110만포기의 꽃무릇을 재배했으며 매년 8,9월에 피어나기 시작한다.
아시안게임을 맞아 항주식물원은 작년에 식물원 내의 도로와 녹지에 30만포기의 중국 꽃무릇을 새로 옮겨심었다. 따라서 아시안게임기간 시민들과 국내외 여객들은 아름답게 만발한 수많은 꽃무릇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출처: 시각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