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목의 황금기를 맞은 아루커얼친기
내몽고 척봉(赤峰)시 아루커얼친기(阿魯科爾沁旗) 바옌원두얼수무(巴彥溫都爾蘇木) 훈두룬(渾都倫) 여름목장이 방목의 황금계절을 맞이했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 초원 위에 소와 양떼들이 점점이 수 놓아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훈두룬 여름목장은 아루커얼친기의 6개 여름 방목지 중 하나이다.
2022년, 아루커얼친기 초원 유목 시스템은 유엔식량농업기구로부터 세계 중요 농업문화유산지로 선정되었다.
사진촬영: 내몽고일보 기자 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