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쑤하이, 수역오염에서 새들의 낙원으로 변모
우량쑤하이(烏梁素海)는중국북부내몽고자치구바옌나오얼(巴彥淖爾)시경내에위치해있고수역면적은293km²이며중화민족의어머니강,황화유역의최대기능성습지로써황하생태안전의'자연신장'으로불리운다.
△우량쑤하이 겨울철 풍경
△우량쑤하이의 어선과 그 궤적
20세기 90년대 부터 우량쑤하이에는 자연보급수량이 감소하고 도시 오염수와 공업용 폐수 오염, 생태기능 퇴화 등 현상이 나타났다. 최근년래 전유역, 전요소의 종합적인 관리를 통해 유역 생태환경이 현저히 호전되었으며 생물다양성이 지속적으로 회복되면서 현재 호수에 서식하는 조류는 264종, 어류는 22종에 달한다.
△황오리와 고니들이 우량쑤하이 수면에서 노닐고 있다
△이동하던 고니가 우량쑤하이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있다
사진출처: 시각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