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한 도자기 예술가의 향촌부흥 실천

criPublished: 2022-08-19 14: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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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성 낙녕현 로령향 전하촌의 화수요는 한시기 극빈했다. 2015년, 낙양 삼채예술박물관 곽애화 관장이 이곳에 낙양 삼채 도자기예술촌을 세웠다. 오늘날 예술은 그 고유의 힘으로 현지의 향토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었다. 관광객이 연속 이곳을 찾아 산중에 살고 있는 촌민들은 처음으로 집 문어구에서 농사일을 제외한 다른 소득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곽애화 원장은 중국 공예미술대사로 30여년을 종사하면서 수많은 상을 받았다. 그러나 이 중 제일 특별한 상이 있으니 바로 2020년도 하남성 빈곤구제공략상 '혁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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