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2000년대 출생 커플의 삼아 방역일기

criPublished: 2022-08-18 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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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양(좌), 오범력이 생활물자를 배달하고 있다.

올해 22살의 장해양은 대학원의 2학년급 석사생이다. 8월 해남에서 코로나 사태가 일어난 후 장해양과 21살의 여자 친구 오범력은 함께 자원봉사자로 지원했다. 그들은 날마다 작은 트럭을 운전해서 현지 주민들에게 생활물자를 배달한다. 아침 6시 물자 배달망에 도착하여 배분 받은 상품을 차에 싣고 다니며 주문에 따라 삼아 여러 아파트단지에 배달한다. 장해양과 오범력은 날마다 100여건의 주문물품을 배달하는데, 저녁까지 바삐 돌아친다. 비록 고생스럽지만 그들은 방역기간 사회에 있는 힘껏 기여할 수 있다면서 아주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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