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한 사람의 수업

criPublished: 2022-03-24 15: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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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포운범이 교실에서 '공중수업'을 수강하고 있다.

이날 상해 양태실험학교 4학년 6반의 포운범은 학교 숙소에서 취침한 후 조식을 마치고나서 교실에 들어가 하루의 학습을 시작했다. 예전과 달리 교실에는 포운범 단 1명의 학생만 있었다. 학교에 머무는 원인으로 포운범은 반급에서 유일하게 학교에 남아 온라인 수업을 듣는 학생이 되었다.

양태실험학교에는 도합 10여명의 학생이 여러가지 원인으로 학교에 남아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다. 학교는 상황을 파악한 후 즉각 방안을 제정하였다. 방역 정책을 준수하고 방역 조치를 엄격히 실시하는 전제하에서 재택 수업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게 배치했다.

상해시 중소학교는 이미 3월 12일부터 전부 온라인 수업으로 조정했다. 이와 함께 상해시 교육위원회는 인성화한 보완조치를 취하고 있다. 재택 수업이 어려운 학생들은 교내 수업을 신청하고 학교에서 교사가 온라인 수업을 조직하며 그들에게 보살핌 서비스와 오찬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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