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빛을 쫓는 사람'의 패럴림픽 노래

criPublished: 2022-03-04 19: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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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후투디니아(중국어折耳根)악대가피아노교습소에서리허설을했다.

3명의 맹인 안마사, 1명의 택배인 등 '90년대 출생' 젊은이 몇몇이 함께 후투디니아 악대를 만들었. 그들은 낮이면 각자의 일터에서 바삐 보내고 저녁이면 한 자리에 여 상이한 악기의 음부로 서로 어울린다. 택배원 팽씨만 시력이 정상이고 악대의 다른 성원들은 모두 맹인이다. 어둠속을 걷는 그들은 빛을 쫓는 것을 선택했으며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악대 성원들은 모두 그들이 마치 귀주 사람들이 제일 즐겨 먹는 후투디니아라고 생각한다. 후투디니아처럼 어둠속에 깊이 묻혀 정수를 누적하고 마디마디 늘리며 천천히 생장한다.

베이징 패럴림픽 개막에 즈음하여 후투디니아 악대는 또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그들에게만 속하는 '패럴림픽의 노래'를 창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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