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 '둥자오 메모리' 구역, 디지털 음악 주도 산업으로 가치 부각
'둥자오(东郊) 메모리 예술구'는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 청화구(成华区)의 핵심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두시가 계획해 조성한 시급 산업 기능 구역으로 청두시 신소비 산업 생태권에 속한다.
둥자오 메모리 예술구는 청두시 문화창조 산업 체인의 세 주요 수용지의 하나다. 이 구역은 '음악 예술과 디지털 문화창조'를 선도 산업으로 삼고 디지털 음악, 패션 디자인, e스포츠, 라이브 전자 상거래 등 우위 트랙을 만들어 점차 디지털 음원 생산지, 저작권 거래지, 라이브 전자 상거래 기지, 디지털 전자 상거래 개발 센터 등 핵심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함으로써 청두 산업 예술 특색을 가장 잘 살린 문화 관광 랜드마크가 되었다.
최근 몇 년 동안 둥자오 메모리 예술구는 비효율적인 산업 용지를 조정하여 잔류 자원에 대한 보호성 재건, 산업화 전환 및 관광지 건설을 계획적으로 추진했으며 50만m²에 달하는 산업 잔류 자원을 활용해 토지 자원이 집중된 중심 구역으로 변모했다.
현재의 청화구는 다양한 기회와 유리한 조건을 고루 갖춰 투자 및 창업하기 좋은 지역, 정부 서비스의 '고지(高地)' 및 기업 성공의 '복지'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