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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 올해 1-11월 신규 외자기업 동기대비 29.3% 증가

criPublished: 2021-12-30 18: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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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高峰)중국상무부대변인은30일상무부정례기자회견에서올해1월부터11월까지전국적으로외국인투자기업4만3370개가신설돼지난해같은기간보다29.3%증가했다고밝혔다.

내원지로 보면, 신규 일본 기업은 32.1%, 한국 기업은 31.6%, 미국 기업은 30.2%, 유럽계 기업은 28.9% 증가하고, 업종별로 신규 제조업과 서비스업 외자기업은 각각 24.1%와 30.1% 증가했으며, 신규 첨단기술산업과 외자기업은 25.4% 늘어 전체 신규 외자기업의 28%를 차지했다.

고봉 대변인은 올 들어 중국의 외국인 투자 환경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었다며 개방 수준과 투자 편의화 수준, 외자 기업과 프로젝트 서비스 수준 등이 모두 한 단계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고봉 대변인은 다음 단계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외자 서비스 보장을 끊임없이 강화하며 외자 유치 업무 수준을 높이고 외자 투자 권익 보호를 강화하여 더욱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된 경영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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