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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중국 1인당 GDP 1만 2천 달러 전망

criPublished: 2021-12-13 12: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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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제실무회의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렸다. 회의는 2021년 경제사업을 총화하고 현 경제정세를 분석했으며 2022년 경제업무를 배치했다.

한문수 중앙재정경제위원회 판공실 부주임은 일전에 내년 경제사업은 '안정을 첫째로 하고 안전한 가운데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하면서 경제의 안정에 이로운 정책을 적극적으로 출범하고 수축 효과가 있는 정책을 신중하게 출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경제실무회의는 2021년 중국은 백년 변화의 국면과 세기적인 코로나19 사태에 침착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발전 구조를 구축하는데서 새로운 걸음을 내디뎠으며 높은 수준의 발전에서 새로운 성과와 효과를 거둬 '제14차 5개년' 계획을 실현하는데서 양호한 시작을 열어놓았다고 주장했다.

한문수 부주임은 최근 열린 '2021-2022 중국경제연례회의'에서 2021년 중국은 경제발전과 코로나19 사태 방제에서 글로벌 선두지위를 유지했다고 하면서 전국 국내총생산이 8%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중앙경제실무회의는 내년 경제업무에서 안정을 첫자리에 놓고 안정한 가운데 발전을 추구할 것을 요구했다. 실무회의는 또한 각 지역과 각 부문에서 안정한 거시경제의 책임을 담당해야 하며 각 측면에서 경제의 안정에 이로운 정책을 적극적으로 출범하고 정책에서 적당하게 앞장에 서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경제실무회의는 내년 거시경제정책은 안정하고 효과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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