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출입 전반 통관 효율 대폭 향상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20년 이래 특히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중국은 무역, 통관, 감독관리 등 측면에서 일련의 정책과 조치를 출범하여 제도성 거래 원가를 낮추고 무역 편리화 여건을 개선하여 공평 경쟁의 국내시장 환경을 마련했으며 수출입 화물의 전반 통관 효율을 대폭 높였다.
올해 6월, 중국 세관의 전반 수입 통관시간은 36.7시간으로 2017년에 비해 62.3% 줄고 전반 수출통관 시간은 1.8시간으로 2017년에 비해 85.2% 줄었다.
해당 부문은 수출입 단계의 감독관리 증명서를 간소화하고 법에 따라 수출입 단계의 심사비준 사항을 줄이거나 없앴으며 감독 관리 요구를 최적화했다.
현재 중국은 26개 나라 및 지역과 19개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해 투명성, 화물 운송, 세관 협력 등에 대한 규정을 마련해 세관 절차를 간소화하고 통관 서비스 효율성을 제고하고 다국적 화물의 원활한 유동을 추진했다.
또한 중국은 국제무역의 '단일 창구' 기능을 확장, 발전하는데 힘을 넣었다. 현재 '자동 수입허가증', '수출 허가증' 등 여러 수출입 증명은 100% 무서류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