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영업자 1억 가구 돌파...일자리 3억개 창출
중국의 자영업자가 1억 명을 돌파했으며 3억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중국 경제시장이 안정성으로 발전하고 있다.
국가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시장주체 수가 1억5000만 개를 돌파했는데 그중 지난 10년간 신규 개체수가 1억 개에 달한다. 한편 자영업자 수도 1억 가구를 돌파했다.
최근몇년간중국은상업등기제도(商事制度·법인등록제도)개혁을적극추진하고있다.기업의경영사항개혁,'일망통행',전자증명서보급,기업의설립시간을줄이는등기업의편이성을갖춘초지를포함하는데이로시장주체는호황을누리고시장규모는크게확장되었으며시장구조의지속최적화에도큰영향을주고있다.
국가시장감독관리국 책임자는 "중국 시장 주체가 지속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것은 ▲중국 경제의 장기적이고 건강한 발전 ▲경제 발전에 유리한 국정 방침 ▲거대한 잠재력을 지닌 초대형 시장 ▲대기업과 기업가층이 시장 발전의 내생동력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류쥔하이(劉俊海)중국인민대학교법학원교수는"향후시장주체의'아픈곳'을겨냥해시장화·법치화원칙에따라개혁을전개해야한다"고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