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올1분기공공예산수입5조7115억원 RMB
올해 1분기 중국의 일반 공공 예산 수입은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6.4% 증가해 기대치에 부합하는 회복성 성장을 달성했다.
중국 재정부가 발표한 재정수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일반 공공 예산 수입은 5조7115억 원(RMB)으로 전년 대비 24.2% 증가, 2019년 동기 대비 6.4 % 증가했다. 2년 평균 3.2 % 성장하여 기대치에 부합하는 회복 성장을 달성했다.
1분기 전국 일반 공공 예산 지출은 5조8730억 원(RMB)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하였으며, '3대 보장'(기층 정부의 기본 민생보장, 임금보장, 기층조직 운영 보장) 등 핵심 분야의 지출이 보장되었다. 그 중 교육, 위생보건, 사회 보장, 고용에 대한 지출은 각각 13.8%, 8.3%, 6.1% 증가했다.
지방채 발행 상황을 보면 2021년 예산으로 신설된 지방정부 채권발행한도는 4조4700억 원(RMB)으로 그중 일반채권한도는 8200억 원(RMB), 수익채권의 한도는 3조6500억 원(RMB)이다. 전체적으로 올해 신설된 채권한도는 2020년에 비해 2600억 원(RMB) 줄었지만 여전히 2019년(3조800억 원 RMB) 보다 높다.
다음 단계로 재무부는 정보화 기술을 통해 수익채권의 발행 사용을 관리감독하고 프로젝트 자금의 사용과 건설 진척도 등 정보를 장악하여 지방 수익채권의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