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1분기실제외자사용액전년동기대비39.9%급증
올해 1분기 중국 국내 신규 외국인 투자 기업이 전년 대비 47.8% 증가한 10,263개를 기록했다. 실제 외자 사용액은 302억 4,700만 원(RMB)으로 전년 대비 39.9% 급증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1월부터 3월까지 전국에 신설된 외국인 투자 기업은 10,263개에 달해 전년 대비 47.8% 증가,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6.7% 증가했다. 실제 외자 사용액은 302억 4,700만 원(RMB)으로 전년 대비 39.9% 증가, 2019년 동기 대비 24.8%를 증가했다.
업종 별로 볼 때 서비스업의 실제 사용 외자액은 2,377억 9,000만 원(RMB)으로 전년 대비 51.5% 급증하고, 하이테크 산업은 32.1% 성장했다.
거래 나라로 볼 때 '일대일로', 아세안, EU 국가의 실제 투자는 전년 대비 각각 58.2%, 60%, 7.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