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로 엿본 2021년 중국 스피드

올해 설 많은 중국인들이 '클라우드 세배', '클라우드 쇼핑', 박물관 '클라우드 관광' 등 빠르고 편리한 5G 속에서 명절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데이터에따르면2월4일부터11일까지더우인의설새배영상조회수가506억뷰에달했고더우인춘완훙바오(紅包-세뱃돈)연동횟수가703억차에달했다.

또한지난1월허마(盒馬)앱을통한주문중타지친척친우에게설용품을구매배달한비례는19%에달한다.

그리고메이퇀(美團)음식배달데이터에따르면그믐날저녁중국전역의음식배달주문량은동기대비70%급증했다.

차이냐오(菜鳥)데이터에따르면납팔절이후차이냐오를통해중국각지에서베이징과상해,광주,심천,항주로보낸택배는동기대비20%이상증가했다.

'5G 가속도'는 우리의 일상 생활을 개변했을 뿐만 아니라 '5G+스마트 항구', '5G+디지털 공장', '5G+도시 건축'등 여러 영역에도 큰 변화를 몰고 오고 있다.

2019년 6월 중국이 정식으로 5G 라이센스를 발급해서부터 2020년 말까지 중국이 건설 개통한 5G 기지국은 70만개 이상이며 5G 단말기 연결수는 2억대 이상이다.

2021년에 중국은 5G 신규 기지국을 60만개 이상 건설할 계획이다. 이는 새로운 한해 중국의 5G 건설이 보다 빠르고 보다 고효율적이며 보다 밀집돼 5G 사용이 훨씬 원활해질 것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