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천사들에게 매일 커피를 무료 배달하는 이란인 sina
무한의 한 커피숍, 무한이 신종코로나사태로 외계와 봉쇄된 후 전 직원이 백의천사들에게 매일 커피 500잔을 무료로 배달하고 있다.
커피숍 사장은 이란의 sina씨, 중국을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한다.
그는 코로나19사태가 발생한 후 매일 병원에 커피를 배달하며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커피 컵에는 '무한 화이팅'이라고 빨간 글씨로 크게 새겼다.
Sina와 그의 동료들은 매일 무한의 두 병원에 커피 500잔을 무료로 배달해 의료진들이 점심과 저녁 식사 후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한다.
커피숍 직원 7명이 한시간 반의 시간을 들여 2,3백 잔의 커피를 만든다.
이 커피숍의 공익행사가 인터넷에서 퍼지자 누리꾼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온라인 '주문'에 동참해 이 공익행사를 지지하고 있다.